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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펭수 사인회 정보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6. 14:32

    2019년 7월 27일 토요일, 광화문 교보 문고


    본인이 39에 하나 0대 때도 가지 못한 팬 사인회를 가기 위해서(수연이 두달 전부터 펜스를 망봉잉료묘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어서)하나 2:20때, 교보 문고에 도착하는 번호 표를 받고 또 수연이를 픽업하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고 다시 택시를 타고 교보 뒤편에 내렸다. 사인회장 회전문 앞은 앞서 많은 초등학생들로 북적였다. 다행히 번호표를 받아든 본인은 여유 있게 기다려도 되지만 펜스의 등장을 한 기분으로 기다렸다. 드디어 등장한 펜스펜스, 펜스, 펜스, 펜스, 라고 큰 소리로 외치지만, 아니, 그 동질감이라고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컸다. 펜스도 멋진 제스처로 팬들의 감정을 사로잡았다. 펜스를 본 오빠는 인형 탈을 쓴 펭귄을 보기 위해 왔느냐며 허가를 면했지만 ᄒᄒᄒ 아이들은 누구보다 즐거워 보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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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싸인도 받고 선물도 받고 언니랑 돈가스 먹고 고디바도 가고 광화문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 수연아~ 늘 그랬지만 앵무새의 고생을 비록 다 잊었지만 앵무새도 즐거웠다. 잊어도 돼.Tip. 오픈 시간의 9:30에 맞추어 나가는 사인회의 번호 표를 받는 게 좋을 듯 Tip. 펜스 그림 자연의 플래 카드를 준비하면 좋다.#자이언트펜tv #펜스사인회 #자이언트펭귄 #광화문교보문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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